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이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역사 속으로 풍덩 ‘우리 민속, 우리 역사’에 참여할 지역 내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오는 4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역사 속으로 풍덩’은 지역 내 11세~13세 청소년 40명이 대상이다.
온라인(ZOOM)으로 사전모임을 진행하고, 본 프로그램인 역사교육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대면으로 실시한다. 역사 교육 후 약 한달간 국립민속박물관 개별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개별탐방 시 제공되는 미션활동지를 활용해 국립민속박물관을 돌아보며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게 된다. 수련관은 개별탐방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역사 속으로 풍덩 1회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민속에 숨은 우리의 역사를 알고, 자긍심과 역사의 가치를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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