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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에 총력...2021년 인천시 일자리 종합대책 수립 안남훈
  • 기사등록 2021-04-01 1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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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산업구조 대전환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일자리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4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65개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34,706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인천시의 고용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생산저하,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취업자 수 및 고용률이 하락하는 등 전년대비 악화되었다.
 
다만, 수차례의 긴급 민생경제 대책 추진 등으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20년 기준 15세 이상 고용률은 61.3%로 특․광역시 2위를 계속 유지하는 등 비교적 선방해 왔으며,
 
2021년 2월 고용률은 거리두기 완화 등 방역상황 개선으로 60%대를 회복하고 실업률도 4.9%로 전월대비 1.3% 하락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2021년은 고용회복의 전환점이 되는 중요한 해로 보아 대규모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인천형 뉴딜을 통한 산업구조 대전환으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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