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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2차 접종 6개월 뒤까지도 91%가 넘는 높은 예방 효과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화이자가 16세 이상 4만63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까지 진행한 3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한편 앞서 이스라엘도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94%의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