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에서는 도내 군 복무중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IT분야 창업기술역량과 창업지원을 위한 2021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지난 5일 혁신기술과 창업을 위한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2019년부터 전국 최초 군․관․학이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강원도, 육군 2군단, 강원대학교의 협력하여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원도와 2군단,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3월 교육참가 대상자를 선발, 2군지여단장을 포함한 115명을 선발하였으며 창업아이디어 발굴, 혁신기술(4차 산업)창업, 아이디어 창업과정, 사업화 과정 총 4개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IT분야 혁신기술 창업과정(드론, 3D프린터, APP개발, AR·VR·CG,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7개 분과)과 병행하여 아이디어 창업과정을 운영하고, 다양한 강의와 실습,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대면·비대면을 병행한 빈틈없는 교육추진을 통해 창업실무, 기술향상, 아이템 개발을 통한 사업화과정에 이르기까지 교육생들에게 취·창업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2019년 첫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 강원열린군대 1호 창업기업의 아미원 전정표 대표는 군장병 출타관리 앱을 개발하여 현재 테스트 단계를 마무리하여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이종혁 준위는 ‘2020년 국방 Start-up 챌린지’에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여 현재 기술에 관심있는 업체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강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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