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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이 28년 동안 손톱을 7m까지 길러 기네스 기록을 세운 뒤 소형 전기톱을 사용해 손톱을 잘라냈다.
아이아나 윌리엄스는 손톱을 24피트(7.3m)까지 길러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기이하고 신기한 물건 등을 수집하는 박물관 프랜차이즈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는 플로리다주 올랜도 지점에 윌리엄스의 잘라낸 손톱을 전시할 계획이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