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이재명 경기도지사 페이스북/대검찰청 홈페이지]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1위 독주를 보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주만에 7%p나 빠지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선두를 내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5~7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 24%는 이 지사를 꼽았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1주 전 조사와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지난 조사(25%)보다 7%p 떨어진 18%의 지지율로 2위로 내려앉았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이다.
3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로 4주 연속 10%의 지지율을 보였다. 그 뒤를 홍준표 의원(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오세훈 서울시장(3%)이 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지사를 선택한 응답자는 43%였고, 이 전 대표를 꼽은 응답자는 23%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9%의 지지를 받았다.
이번에 치뤄진 서울, 부산의 4·7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당선됐음에도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
이같은 지지도 변화는 지금까지의 지지율이 윤 전 총장 개인에 대한 호감보다는 LH사태 등 현 여권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나타났던 현상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이번 지지율 하락은 거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28% △정의당 6%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8.0%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며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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