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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20)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여성 경찰관이 사표를 제출했다. 또 이 여성 경찰관을 감싸는 듯 한 태도를 보였던 경찰서장도 사표를 제출했다.
포터는 지난 11일 라이트가 동료 경찰관들의 체포 시도에 불응하고 차 안으로 뛰어들어 달아나려하자 총을 1발 쏴 숨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