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전파력이 더 강한 삼중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견되면서 22일(현지시간) 하루 확진자 31만명 이상이 발생하며 세계 최다 기록을 세웠다.
삼중 변이 바이러스는 이중 변이 바이러스에서 변이가 하나 더 추가된 형태로 지난해 12월 인도에선 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발 변이의 ‘E484Q’ 돌연변이와 미국발 변이의 ‘L452R’ 돌연변이를 한꺼번에 갖고 있는 이중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누적 확진자 수도 1593만965명으로 3260만2051명인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