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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메론 지역에서 열린 유대교 전통 축제에서 대규모 압사사고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45명이 희생됐다.
현지 매체 예루살렘 포스트와 하레츠에 따르면 이스라엘 긴급 대응 당국은 이번 사고로 총 45명이 숨지고 150여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행사 참가자들이 이동하던 중 계단에서 수십 명이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