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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71세)가 재임 기간 15년 2개월만에 퇴임한다.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정당 리쿠드당은 3월 총선에서 크네세트(의회) 전체 의석수 120석 중 30석을 얻어 원내 제1당을 유지했다.
그러나 원내 제2당인 중도 성향의 예시 아티드(17석)를 중심으로 9개의 군소 정당들이 이날 마감 시한 1시간을 앞두고 극적으로 68석을 이뤄 ‘반란’에 성공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