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6월 20일 ‘식물학자가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 체험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화생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식물분류학자인 김진옥 박사가 식물표본 제작 방법을 소개하고 식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김 박사는 ‘식물이 좋아지는 식물책’ 등의 저자며 멸종위기식물 조사를 위해 전국을 탐사하는 연구가이기도 하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연간 회원은 6월 8일 오전 11시, 일반 회원은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만 4천 원이다.
이남숙 박물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식물학자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내용은 물어보면서 식물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이번 체험교실에서 다룰 ‘식물표본 제작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어 박물관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물관은 6월 19일 오전 10∼11시 ‘조류에 대한 기본교육과 쌍안경 조작 실습’, 같은 날 오후 2∼3시 ‘프레파라트 제작과 현미경 조작 실습’ 교실도 연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에게 쌍안경과 현미경을 빌려준 뒤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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