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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가 외국군과의 공동훈련이 올해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 1~5월 발표된 것을 집계한 결과 자위대와 외국군의 공동훈련은 총 38차례로 주당 2회꼴로 진행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경우 4~5월에만 총 4차례에 그쳤던 것과 대비된다.
자위대는 특히 2019년에만 미국이 낀 3개국 훈련을 포함해 호주, 인도와 각각 7~10차례의 공동훈련을 진행했다.
안남훈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