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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다음달 올림픽서 "코로나19 긴급사태선언시 무관중 하겠다"
  • 김민수
  • 등록 2021-06-22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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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3일 개회식이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 긴급사태를 다시 선언하게 되는 경우 무관중으로 대회를 치룰 것으로 보인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감염상태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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