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지난 2019년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본 정부가 접대비로 4022만엔(약 4억10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국빈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출한 경비가 약 4022만엔이라는 답변서를 전날 각의(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일본 정부는 경비에 대해 "의례를 다하고 공식적으로 대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며 "공금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안남훈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