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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극진한 대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르켈 대통령은 오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르켈 총리는 미국이 독일의 통일에 기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독일과 미국은 밀접한 사이”로 “유럽과 북미 만큼 공통된 이익과 가치를 공유하는 곳은 없다”고 말했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