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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후보 페드로 카스티요(51)가 남미 페루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됐다.
페루 국가선거심판원(JNE)은 19일(현지시간) 카스티요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발표했다.
당시 결선에선 카스티요가 50.125%를 득표해, 49.875%를 얻은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를 4만4천여 표 간발의 차이로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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