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를 7일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일단시켜’는 입점비,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0원’인 배달앱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실질적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배달앱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모집해 7월 19일 현재, 116개의 가맹점이 가입완료했다.
오픈식은 20일 오후 2시, 원주 중앙시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경제부지사, 횡성군수, 원주시장, 영월군수 등이 참석할 계획이며, 서포터즈 2기 위촉식 및 배달앱 주문 시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군은‘일단시켜’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가맹점 모집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배달앱 오픈 기념 소비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먹고놀고 챌린지’, ‘쿠폰발행 행사’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일단시켜의 가맹 대상은 관내 소재지가 있는 외식업종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홈페이지(https://stampang.com/gonggong/kangwon_agree)로 신청하거나 고객센터(1899-4242), 군청 기업경제과(033-340-205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이용방법은 민간 배달앱과 다르지 않다. 스마트폰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장신상 군수는“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가 우리 군에서도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일단시켜가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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