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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발생한 산불 '딕시'가 계속 세력을 키우며 서울 크기에 가까운 면적을 불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은 새크라멘토 북부 버트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21%를 진압했으며 캘리포니아 북부 770㎢가 불타버렸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산불 발생 빈도와 강도가 커지는 것은 장기화된 가뭄과 과도한 더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