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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최초로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정부가 가나가와·지바·사이타마 등 수도권 3현과 오사카부에 비상사태를 추가 발령했다.
또 도쿄도에 발령돼 있는 긴급사태 기간을 8월 말까지 연장할 전망이다.
NHK·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코로나19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부의 '기본대응정책분과위원회'는 30일 오전 회의를 갖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안남훈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