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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가 발생한지 20주기를 맞은 11일(현지 시간) 미국 전역에서 대대적인 추모 행사가 열린다.
9·11 테러 기념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 93층부터 99층까지 추락시킨 오전 8시46분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침묵으로 시작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자리인 그라운드제로,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펜타곤, 펜실베이니아주 생크스빌 등 테러 현장 세 곳을 모두 방문할 예정이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