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모현이지움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아파트 신축공사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 그리고 분진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해당 시행 시공사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주민의 말에 의하면 "공사 초기 텃파기 공사에서 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각종 분진이나 진동 소음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느며, 마당에 빨래를 걸어놓지 못하는 등 일상 생활에도 커다란 불편을 감수하고 있고, 평상시 수면에도 지장을 받는 등 일상생활에 피해를 보고 있다"며 피해보상 등 대책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으나, 해당 공사를 시공하고 있는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공사중 발생하는 주변 건물피해 등 직접적인 피해와 형식적인 인사 외에는 별다른 주민피해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는 답변만 계속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공사현장 주변에 소음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대부분의 주민은 나이가 많은 노인이 대부분이어서 시골동네 인심으로 그동안 호의적으로 참고 시공사 측에서 알아서 대책을 세워줄 것이라 생각하고 참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공사현장 주변에서 고통받고 있는 "주민에 대한 적절한 피해보상 등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않으면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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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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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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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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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