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4년 연속 선정 ‘쾌거’ 조기환
  • 기사등록 2021-10-14 11:12:18
기사수정




광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19년 6억1천300만원, 20년 19억6천900만원, 21년 22억3천200만원 등 총 72억1천4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원을 융합해 주택 및 건물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국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자체 공고를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시비와 민간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자해 오포읍, 퇴촌면 일원 주택 및 건물 총 298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2천685kW, 504㎡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복지 실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으로 친환경에너지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에너지자립마을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90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