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사단법인 한국예총 속초지회 주관으로 대포항 별빛광장 무대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를 10월 21일(목)부터 10월 30일(토)까지 2주간 6회 운영한다.
2021 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는 지역 예술인의 공연 참여 확대를 통하여 지역 예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포夜 사랑海는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3회 운영하여 2주간 진행되며 밴드, 7080가요, 클래식 공연 등 가을 테마에 맞는 감성콘서트를 6회 운영한다.
속초시 관계자는“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 재개를 통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