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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제약사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을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 하기로 했다.
일본 현지언론인 교도통신에 따르면 시오노기제약 이데시로기 이사오 사장은 1일 도쿄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증자용 경구용(먹는 약) 치료제 최종 단계 임상시험을 한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