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환경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23일 14시부터 세종정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중시하는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구체적 성과를 창출한 사례와 성공요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실국부서, 소속기관, 산하기관에서 제출한 57건의 정부3.0 사례 중에서 대국민 온라인 설문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14건의 사례가 발표된다.
환경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과제를 오는 11월에 열리는 행정자치부 주관 범정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환경부 대표 사례로 출품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발표된 우수사례들을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다른 부처와 성과를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종률 환경부 창조행정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국민들이 정부3.0을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행정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홍보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