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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관광객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동부 킨타나오로주 검찰은 “마약 라이벌로 의심되는 갱단 간의 충돌로 인해 조직원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큰 사고는 없었지만 관광객 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