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천시청지난 5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씨앤투스성진에서 아이들을 위한 KF94 마스크 124,000장(1,800만 원 상당)을, 아름수리어린이집에서 바자회 수익금 226,000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왔다.
씨앤투스성진(대표 하춘욱)은 에어 필터 및 산업·소비자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하며, 라이트 핏의 숨쉬기 편한 새부리형 마스크로 유명한 아에르 마스크의 제조업체이다. 이천시 장호원읍에 생산센터가 있는 씨앤투스성진은 지난해 장호원읍에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하였고, 올해에도 KF94 마스크 12만 4천 장(1,8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아름수리어린이집(원장 김동은)은 이천시 마장면 소재 어린이집으로 2019년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57만 원을 마장면에 기탁하는가 하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84만 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올해에도 어린이집 바자회를 열어 226,000원의 수익금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하였다.
김동은 원장은 “우리 원 아이들에게 작은 나눔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이전보다 적은 성금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만큼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기탁자분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며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씨앤투스성진 조성욱 전무, 아름수리어린이집 김동은 원장, 김주찬 어린이와 어머니가 함께 참석해 기탁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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