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가 2022년 시무식을 대신해 영상물을 제작해 전 부서에 송출하기로 하였다.
□ 이는, 전 직원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하던 기존의 일방통행식의 딱딱한 시무식 형태에 변화를 준 것으로 직원 간 코로나19 감염을 적극 예방하고, 신년메시지를 많은 직원이 보다 관심 있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담당 부서의 설명이다.
□ 이번 영상은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부지사, 간부공무원, 부서의 막내 주무관이 직접 출연하여 2021년도 주요성과와 2022년도 새해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되도록 제작되었다.
□ 총무행정관실은 “불필요한 의전에 얽매이지 않고 직원 서로가 친밀하게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평소 소탈하고 실용적인 최문순 도지사의 도정운영 방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