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강원 뉴스 캡처강원도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도내 청년단체(기업)를 모집한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류기간 동안 지역체험, 창업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 올해부터는 단년도 지원사업에서 다년도 지원사업으로 변경되면서 앞으로 1년에 2억원씩 3년간 최대 6억원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선정에도 유리하게 작용되므로 지 자체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신청을 원하는 청년단체(기업)는 2월 4일까지 소재지 시군 관련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며,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4월중으로 단체(기업)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 참조
한편, 전국 12개 청년 단체중 강릉시 소재 「더웨이브 컴퍼니」가 도내 유일하게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강릉살자’라는 주제로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창업 등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강릉 구도심에 모인 강릉청년과 타지 청년이 만나 친구가 되어 해변 앞 리모트 오피스를 만드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향후, 강원도에서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추진 과정에서 청년창업 등 프로그램이 만들어 질 경우 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산시,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준공식… 열린 에너지 체험 공간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안산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열린 플랫폼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오전 ‘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단원구 시화호수로 1035 소재)’ 준공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공간의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안산플러스에너지센터...
안산시,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우수 지자체 대통령상 수상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올해 관련 정부 사업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보건복지부에서 대도시·중소도시 기초단...
장검중,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사진출처=장검중학교) 울산 울주군 장검중학교(교장 박현미) 창업동아리 ‘청류개천’ 팀이 ‘2025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으로 지난 10월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 “태화시장 주차타워 건립으로 오히려 주차난 심화”
[뉴스21 통신=김보미기자 ](사진출처=중구의회 의정홍보계)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 홍영진 의원이 대체 주차부지 확보 없이 추진되는 태화종합시장의 공영주차타워 건립 공사로 인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주문했다. 중구의회 홍영진 의원은 21일 열린 제278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의 경제문화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
외솔기념관, 공립박물관 인증’ 획득
[뉴스21 통신=김보미기 ](사진출처=중구청 문화관광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를 통과해, 개관 이후 최초로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3년 주기로 박물관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주말 마지막 방송…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 안산시 출신 배구 황제 김연경의 팀 창단기를 그린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회가 방영된다고 20일 밝혔다.‘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함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