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청양평군은 「1월 17일(월)부터 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금 접수를 받는다」 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월 6일 방역패스 제도가 전면 확대되며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등을 구매 · 설치해야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사업’은 방역패스 제도가 시작됨에 따라 방역패스를 의무 도입해야 하는 유흥주점,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12월 3일 이후 구입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관련 물품을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1~2차로 나누어 신청·접수를 받는다.
1차 신청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로, 군에서 별도로 안내 문자를 받은 앞서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사업체가 신청하며, 오는 26일까지는 접수 초기 신청자가 몰릴 것을 고려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로 운영되고 사업체가 다수일 경우 사업체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사업체이지만 희망회복자금을 받지 않아 전산으로 확인되지 않는 업체가 신청하며. 양평군청 홈페이지 및 양평물맑은시장 쉼터2층 방문을 통해 구매 영수증을 업로드하여 신청할 수 있다.양평군수(정동균)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힘든 와중에도 사회재난을 극복해 나가기 위하여 방역패스 등 정부정책에 동참해 주시는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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