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청강원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사업 기반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신시장·플랫폼을 선점하는 전략을 마련하고자 「강원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1월 26일(수) 강원도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명중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대학 및 진흥·연구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여 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아이나래컴퍼니가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수행 중에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강원도를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글로벌 메타버스산업 중심지로 진화하는 비전과, △5개의 핵심전략과 6개의 서비스 모델, 그리고 10개의 추진전략, △메타버스 거점 클러스터 조성과 관광활성화 방안, 이를 도내 지자체의 정책과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강원도가 빠르게 변해가는 디지털 비대면 사회에 맞춰 강릉의 올림픽파크를 중심으로 하는 메타버스 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허브를 조성하고 춘천의 바이오·데이터와, 원주의 의료 그리고 나머지 시군을 관광 등 콘텐츠 실증 지역으로 확대해 나아가고,
2024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지로써 DMZ, 백두대간, 해양 등 청정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였으며 디지털헬스케어, 액화수소산업, 이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을 메타버스 기술과 융합하여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원도 김명중 경제부지사는 “메타버스 산업이 강원도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메타버스 산업이 지역사회 경제·문화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가 창출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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