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9일 도내 전역 서비스를 개시하고, 지난 2.15일 기준 주문액 42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는, 시범 오픈한지 1년여 만의 성과이며, ’22.2.15일 기준으로 총 주문건수는 19만건, 가입자 수 7만5천여명, 가맹점 5천여 개소를 확보하였다.
강원도 착한 배달앱 민간 운영사인 코리아센터는 앱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2.14일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금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이용 직관화”와 “가맹점 정보 확대”를 중점으로 개선하였으며, 앱 전반에 걸친 이미지 개선도 진행하였다.
금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최근 주문상점” 및 “신규입점 상점”을 메인페이지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맹점에서는, 신규 추가된 “사장님 한마디” 항목에서 가맹점 소개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메뉴 카테고리, 영업시간, 원산지 표시, 리뷰페이지”도 이용자가 가맹점 및 해당 주문건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변경되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지속적으로 가맹점 및 소비자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배달앱 시스템 안정화 및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으로, 가맹점이 프로그램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접수 프로그램 또한 상반기 중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최기철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공공배달앱이 지난 2.19일자로 18개 전 시군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중개수수료 ‧ 광고비 ‧ 가입비가 없는 “3무(無) 배달앱”의 특장점을 어필하여 가맹점 확보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