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과 크림 반도와 돈바스 문제를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첫 회담에서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림 반도와 돈바스는 모두에게 어려운 역사이며, 우크라이나는 보안이 보장되면 해결해야 한다.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거듭 제안했다. 크렘린궁은 즉시 제안을 거부하지 않았지만 "먼저 대표단과 장관들이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결과가 나온 후에 두 대통령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러시아는 2022년 2월 24일 "특수 군사작전"이라는 명목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이 기간 동안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났고 9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양측은 2월 28일 1차 회담을, 3월 21일 마지막 회담을 가졌으나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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