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오랫동안 대중의 눈에 띄지 않았다. 지난주 외신들은 그가 '심장마비'를 겪었다고 보도했지만 러시아 언론은 국방부 장관이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쇼이구는 업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각종 소식통에 따르면 그가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최근에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의 보좌관인 안톤 게라쉬첸코가 발표했다.
그가 말하길 "쇼이구는 심장마비를 겪었다. 비디오는 그가 살아 있고 건강하다는 것을 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해 3월 11일에 공개되었다. 실제로 쇼이구는 위독한 상태이며 군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쇼이구의 오랜 부재 이후 기자들에게 "쇼이구는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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