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방민숙통신원 제보 .박형만기자) = 울산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이고 배차시간 손님뺏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울산광역시 출근길 난폭운전버스의 현실을제보합니다.
얼마전 중구에서 127번 남성여객버스(울산71자 1789) 승차하게 되었다.
얼마나 과격하고 난폭한지 오금이 절였든 기억에 아찔할 따름이다.
난폭운전에 분노한 노부부께서 조심운전을 항의해도 아랑곳하지않고 끝까지 카레이싱을 하는 기사의 잘못된 행동에 울산시내버스기사들의 수준을 간파할수 있었든 날이였다.
한심하기 짝이없고 수준이하의 시내버스기사에게 항의하고 싶었다.
울산광역시 교통행정과는 시내버스 증차운영 및 배차간격 단축을 하여, 울산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내버스의현실. 시내버스기사의 안전개선교육과 시정조치를 요구하며, 울산광역시 모든 행정에 호소합니다.
현장의 목소리와 시민들의 마음을 가까이서 함께 듣고 운영하면 어떨까합니다.
거듭 호소,부탁드립니다.
〈제보를받아 조사한사항〉
(울산~부산 ) 노포행버스,부산시내버스등.
타 도시버스 유입으로 재정에 어려움을 느낀 울산시내버스 운송사들의 손님유치방법을 기사들에게 교육한듯. 이런 어려운사항(부,울,경 협약)이 단점이 초래한 결과 인듯. 현장에서 일하시는 기사들의 안타까운 한숨 소리도 있는듯하다.
울산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책임져야했든 시내버스. 예전의 버스의 정서도 없어지고 1000만대 넘쳐나는 자가용시대에 자칫 퇴보되지는 않을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조속히 울산광역시 교통행정과는 울산광역시 시민들과 울산시내버스의 상생과번영을 기약할수있도록 부탁드리고 싶다.
다시금 울산시민들의 안전과 행복 그리고 울산시내버스의 번영과 공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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