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인스타그램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약 90분간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늦은 오후 한국에 도착해 22일 늦은 오전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민소통관 브리핑룸에서 한미정상회담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오후 늦게 한국에 도착해 삼성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뒤 21일 동작동 현충원을 거쳐 오후 1시반 쯤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미정상은 경제와 안보를 키워드로 하루씩 공동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20일 오후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반도체 방문시 윤 대통령도 함께 연설하고 근로자들과 환담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 차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주말까지 핵실험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면서도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 준비는 임박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대북특사와 관련해선 "현재 우리 정부와 바이든 행정부 내에선 논의가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다"며 "현재로선 협력을 전제로 한 논의에 북한이 응할 분위기는 아닌 것으로 파악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의 군사동맹과 한미FTA를 통한 경제동맹에 이어 이번에는 한미기술동맹이 추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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