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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이란에서 열차가 탈선해 13명이 사망했다고 IRNA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지 시간 05시 30분에 마슈하드에서 야즈드까지 가는 여객열차가 테베시 인근에서 굴착기와 충돌해 열차 7량 가운데 4량이 탈선했다.
주지사는 이 사고로 13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348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