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교부한미 외교장관이 워싱턴에서 만나 북한의 추가 핵실험 위협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
박진 장관 취임 후 처음 이뤄진 한미 외교장관 협의 초점은 북한 핵위협을 비롯한 안보 현안에 맞춰졌다.
양측은 무엇보다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국제 사회 전반의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미 동맹 차원에선 확장 억지력 강화를 비롯해 장·단기 군사 대비태세를 조정하기 위한 협의그룹을 수주일 안에 가동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반면, 북한을 적대시할 뜻이 없다는 점과 조건 없는 대화는 물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도적 지원 의사도 재확인했다.
박진 장관은 특히, 북한이 '대결과 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더 나은 선택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이 핵실험 준비를 완료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정치적 결단만 남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 역시, 북한이 경로를 바꿀 때까지 압박은 계속될 거라며 한미는 모든 상황에 대비 중이라고 화답했다.
박 장관은 또, 북핵 문제에서 중국의 역할을 기대하는 한편,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을 만나 북핵 문제 등에 미-중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북구종합사회복지관, 나눔냉장고 김장행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복지관에서 북구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김장을 하고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냉장고 김장행사를 진행했다.
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 겨울맞이 꽃심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을 정비하고 겨울맞이 꽃심기 활동을 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이행점검 2차 모니터링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북구 노인대학 특강
[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9일 시니어행복나눔센터에서 '웃으면 인생 대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무김치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19일 현대차 노사 안녕한 염포만들기 사업으로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무로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가구 50세대에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 초등학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18일 지역 내 초등학교 4곳에 소화기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를 지원했다.
북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우수사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추진한 스쿨존 내 대형차량 사고예방 키높이 반사경 설치 사업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선정 우수사례에 선정돼 18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콘퍼런스 및 박람회에서 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