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6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안성시와 포천시를 대상으로 정기 컨설팅 종합감사를 실시,위법.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는지, 각종 시책에 예산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살펴보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밝혔다.
도관계자는 감사를 통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복지·환경·도시건축 등 행정 전반에 대해 점검을하고 공직자의 무사안일과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로 인한 주민피해 사례를 중점 감사하여, 업무처리 애로사항에 대해 감사 종료 전까지 사례별로 상담해 적극행정을 장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