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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5일 유로화의 달러화 대비 환율은 1.0281달러로 2002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
이는 유로존에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에너지 시장이 불안정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물가상승률이 고공 행진하는데도 유럽중앙은행이 미국만큼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