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총격으로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이 오늘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도쿄 미나토구에 있는 사찰에서 치러질 장례식은 부인 아키에 여사가 상주를 맡고 가족과 친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가족장에 앞서 전날 열린 '쓰야'에는 정·재계와 외국 인사, 일반 시민 등 2천500명이 다녀갔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각국 조문단이 참석하는 장례 행사는 일본 정부 주관으로 이번 달 안에 열릴 예정이다.
박영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