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전사 여군들이 제45회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 상호활동 종목에서 3.2km 상공에서 강하하여 정해진 시간 안에 서로의 팔과 다리를 잡으며 최대한 많은 대형을 만들고 있다. (사진 = 국방부 제공)특전사 여군 대표팀이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군의 강인함을 세계만방에 과시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7월 12일,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국군의 위상을 드높인 특수전사령부 대표팀을 격려했다.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38개 국가의 고공강하팀 군인들이 참여하였고, 스타일강하 등 남ㆍ여 3개 부문에서 결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특전사 여군 대표팀은 4인조 상호활동(4-Way) 부문 1위, 정밀강하 단체전 3위, 여군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특전사 여군 상호활동팀이 제45회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서 여군 상호활동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사진 = 국방부 제공)이는 ’95년 고공강하 세계군인선수권대회 첫 출전 이후 최고의 성적이며, 특히 여군 상호활동팀은 ’57년 대한민국이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 회원국으로 가입된 이후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에, 이 장관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특전사 여군 대표팀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섭 장관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강도 높은 체력단련과, 고도의 훈련을 통해 최선을 다해온 대표팀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성과는 우리군의 전투역량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특전사의 고공침투 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계기” 라며, 앞으로도 최정예 특전부대원답게 임무수행능력을 지속 향상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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