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19개국의 8월 소비자 물가가 유로존 창설 이후 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료품 업계는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거나 값싼 물건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소비 위축을 우려한다.
유럽연합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8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1% 올랐다고 잠정 집계했다.
1997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 상승률을 또 기록한 건데 10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이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해 3국은 20% 이상 급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독일로 향하는 천연가스 공급을 사흘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이른바 빅스텝으로 올린 유럽중앙은행은 11년 만에 금리를 올린 건데, 0.5% 포인트 인상은 22년 만에 가장 높게 금리를 올린 것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잡힐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이번 달 열릴 통화정책회의에서 미국처럼 0.75% 포인트, 이른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