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월) 한국불교태고종 강원교구 종무원장(록유사 성인스님)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5t을 강원도에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한국불교태고종 강원교구 성인스님,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계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강원도 18개 시군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한국불교태고종 강원교구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강원도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인스님은 평소 강릉에서 군장병과 어르신, 노숙자들을 찾아가 짜장면을 대접하여 일명 “강릉 짜장면 스님”으로 불리고 있으며, 택시기사님들을 상대로 모닝커피 대접 봉사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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