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내 최초 어린 대서양연어 대량생산 성공, 해수 이동 후 K-연어 생산 연구 본격 추진
  • 김민수
  • 등록 2023-01-17 14:20:14

기사수정
  • 道내수면자원센터, 담수양식을 통한 어린연어(130g) 대량생산 기술력 확보
  • 道한해성수산자원센터, 어린연어 해수 이동 후 K-연어(5~8kg) 산업화 연구 진행


▲ 사진=해수이동 예정인 어린 대서양연어(스몰트) 모습(평균 전장 25cm, 체중 130g)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소장 이종철)는“오는 1. 17일(화) 담수양식을 통해 성장한 어린연어 2천 마리(130g내외)를 해수양식 연구 추진을 위하여 道 한해성수산자원센터(고성 소재)로 이동시킨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동하는 어린연어는 지난 `21. 2월 생물다양성법이 개정된 이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수정란을 약 1년여간 담수에서 성장시킨 것이며, 최근에는 해수이동을 위해 연어화과정(smoltfication)을 거친 스몰트** 개체이다.

* 환경부,「생물다양성법」개정 이후, 국내 최초 대서양연어 수정란 5만개 도입(’21.10.14.)

** 바다 이동시기에 은백색으로 바뀌는 현상 또는 은백색으로 바뀐 어린연어의 명칭(체중 120g내외)


그간 내수면자원센터는 담수양식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수정란 부화 특허기술 2건을 등록하였으며, 어린연어(130g)의 대량생산 기술력 확보(생존율 10%→90%)와 친환경 고밀도 양식방법을 개발하는 등 내수면 연어양식 산업화의 초석이 되는 다양한 기술들을 개발하였다.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이동되는 어린연어는 1주일간 해수 적응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성어(5~8kg) 생산 연구에 들어간다.


우선,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인 성어생산(5kg)   표준화 연구를 진행하며, 대서양연어를 우리나라의 미래양식 전략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   양식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연어양식 산업은 강원도의 가장 중요한 미래 먹거리 사업인만큼 강원도 수산연구기관(내수면+한해성)간 협업을 통해서 전량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대서양연어의 국산화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