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립중앙도서관, ‘독서 취약계층’ 도서관 접근성 높인다!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독서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등 서비스 확충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2일 태안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시설 이용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독서 취약계층인 고령자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여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권영민미래인문학연구소’ 권영민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공자에게 배우는 인생공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태안노인복지관 이용자는 “태안군립도서관이 생긴 지 몇 년 됐지만 아무래도 낯설어 노인들이 쉽게 가보기는 어려운 곳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강연을 해주시니 친근감이 생긴다”며 “조만간 도서관을 찾아 회원증도 만들고 책도 읽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올해 ‘큰 글자 도서’ 50여 권을 태안노인복지관에 대출해 노년층이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휴대용 확대경도 대여해 주는 등 고령자를 위한 서비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태안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보다 많은 고령층이 독서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도서관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고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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