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해양경찰서, 동료 선원 칼로 찌른 피의자 A씨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 - 피의자 A씨(남,40대)가 피해자 C씨(남,40대)와 말다툼을 한 뒤 선실로 이동한 C…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05-26 14:19:48
기사수정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칼로 찌른 피의자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25일 오후 632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 선박 B(15, 근해자망)에서 피의자 A(,40)가 피해자 C(,40)와 말다툼을 한 뒤 선실로 이동한 C씨를 A씨가 뒤 쫒아가 목 등을 칼로 수차례 찔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이날 오후 811분께 피의자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도구()를 압수했다.


한편, 해경은 다량의 출혈이 발생한 피해자 B씨를 연안구조정과 해경 헬기(B-520)를 이용,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육지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피의자 A씨 및 선장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47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