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6월 29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손수 장을 보아 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구 60세대에 전달하였다.
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임춘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삼계탕으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남목3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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