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한아름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재영)은 7월 1일 오전 10시 서진경로당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아름 사회적나눔협동조합은 동구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와 함께 방충망 교체, 에어컨 청소, 장수사진 촬영 등이 필요한 관내 경로당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우선적으로 대한노인회 동구지회를 통해 경로당의 필요를 우선 파악하고 이에 맞춤형으로 봉사활동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한아름나눔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지역내 경로당들이 실제로 필요로하는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최대한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