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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행안부 정부합동평가‘정성평가’ 부문 울산 5개 구·군 중 1위 차지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7-04 1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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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부합동평가‘(2022년 실적) 정성평가 부문에서 울산시 5개 구·군 중 1위를 달성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동구청은 작년 정부합동평가 정성평가에서 1위로 평가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또한 정량평가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여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

 

동구청은 정부가 제시한 6대 국정 목표 22개 정성평가 지표 중 12개 지표에서 울산시 우수사례로 인용되고, 그 중 3개 지표가 행안부 우수사례로도 선정되는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울산 구·군 중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인용된 우수사례 중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함께 행복한 울산만들기 프로젝트는 갑작스러운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울산 동구 이주 결정에도 불구하고 민·관 협업, 민간단체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공감대 형성 및 아프간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좋은 평을 받아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지표에서 시 단독사례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동구는 기관 표창과 함께 시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3천만원을 받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주민과 적극적 소통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정책 시행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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